하루만에 썸타는 전술을 편안하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모두의 연애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성은 번식 조건이 뛰어난 여성! 즉 아름답도 모매가 좋은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반면에
여성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형 남성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곧 일종의 본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적인 전술을 잘만 활용하면 여성의 잠재의식 속에 전재하는 레이더의 스위치를켜서
당신을 만나볼 가치가 있는 리더형 남성으로 인지하게 만들수 있으며 , 더 나아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당신의 관심을 얻기 위해 서로 질투 작전을 펼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전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작새가 꼬리를 펼쳐 자신을 뽐내듯 화려한 의상으로 타인의 이목을 집중시켜라
- 친구와 허물없이 이애기를 나눌 때처럼 어깨동무를 한다든지 박수를 치며, 호응을 하는 등 조금은 과장된 제스처로 자신의 위엄을 들어내라.
-여성과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여성이 문을 등지고 설 수 있는 위치를 선택하라, 그러면 다른 여성들이 안으로 들어올 때 이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당신을 주목하게 되고, 은연중에 당신이 아닌 당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그녀가 먼저 당신을 찾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레 '리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아름다운 여성을 발견했다면 그녀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하기보다 그녀의 옷차림이나 외모를 지적하라, 칭찬에 익숙한 미인들에게는 지적하는 쪽이 오히려 더 강렬한 인상으로 남을 수 있다. 물론 지적을 당한 당사자는 불쾌해 하겠지만 그녀 주변의 다른 여성들은 속으로 통쾌해하며 당신을 치켜 세울 것이다.
그러면 미인은 당신을 사로잡아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당신에게 구애를 펼칠 것이다.
이게 무슨 시답잖은 얘기인가 싶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소년들에게는
나름 꽤 먹히는 방법이다.
자칭 픽업아티스트, 일명 PUA라는 남성들은 일련의 실전 훈련을 거친 후 인터넷에서 사람을 모집해 함께 클럽으로 헌팅을 하러 출동했도 , 그중 원로급 PUA였던 닐 스트라우스는 그 몇 간의 연애담을 <<더 게임: 발칙한 남자들의 위험하고 돌발적인 작업이 시작됬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으로 엮기까지 했다.
참고로 이 내용은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고 , TV프로그램과 영화로 까지
제작되었던 실험이다.
그러나 만남의 기회가 많아진 요즘 현대사회에서 '좋은 상대'를 만나기란 더 어려워 졌다.
'좋은 상대'와 정말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서로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 상호작용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물론 불장난 처럼 일시적인 짜릿함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뒷수습을 해야 할 때가 되면 불장난이
얼마나 위험한 일이였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인터넷이나 앱을 통한 만남의 장점은 상상의 여지가 크고 원거리에서도 감정을 쌓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결국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부딪치며, 서로에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사람과 좋은인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태도와 자신감,
포용력을 잃지 말아야 한다.
진실한 사랑은 사랑을 핑계로 무례하게 굴지 않는다.
우리가 애초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는 그를 존중할 만한 임품을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장 자크 루소의<에밀>중